국무원: 래년 글로벌거시적경제형세 올해보다 좋아

중국 해관총서는 전 3분기 대외 무역 상황을 발표했다.올해 1~3분기 수출입 총액은 3조600억 달러로 환율 요인을 뺀 뒤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이 중 수출은 1조 6100억 달러로 8% 증가했습니다.수입은 1조 4500억 달러로 7.3% 증가했습니다.무역흑자는 1천694억 달러로 14.4% 확대됐다.

특히 9월 수출입 총액은 3560억 8000만 달러로 환율 요인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이 중 수출은 1856억4천만달러로 0.3% 감소했습니다.수입은 1704억4천만달러로 7.4% 증가했습니다.무역흑자는 152억 달러로 44.7% 줄었다.

어제 (10월 13일), 9월 수출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상황에 대해 업계인사는 ≪ 매일경제신문 ≫ 기자에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 수치는 의외가 아니다. 왜냐하면 3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이고 9월 수출수치가 낮지 않아 이미 1800억딸라의 관문에 섰기때문이다. 마이너스가 나타난것은 주로 지난해 같은 시기 기수가 크고 유럽과 아메리카의 경제회복이 완만하며신흥시장의 화폐 평가절하 등 요소의 영향.

이밖에 기자가 내막을 아는 인사로부터 알아본데 따르면 국무원은 최근 대외무역형세좌담회를 소집하고 올해 수출입목표가"보8"이 유력하며 래년 형세가 좀 더 좋아질것이라고 분석했다.

리젠 상무부연구원 연구원은 기자에게 수출액이 1800억 달러 관문에 서기만 하면 모두 좋은 상태라고 말한 바 있다.기자가 취재한 대외무역기업의 견해에 의하면 유럽과 아메리카의 소비가 부진하여 주문이 줄곧 미지근한 상태에 처해있었다.

상해위상어실업유한회사 총경리 장영강의 소개에 따르면 9월이래 회사의 수출주문은 예년처럼 그렇게 크지 않았다.유럽과 미국의 경제는 반등하고 있지만 소비는 왕성하지 않다.최근 분기는 크리스마스 전 판매 주문 시즌이었지만 예상은 그리 강하지 않았다.3분기 판매는 2분기보다 20% 줄었다.

세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수출입 증가율은 7.7% 로 8% 목표와는 거리가 있지만 1분기 13.5%, 2분기 4.3% 로 추세가 좋은 4분기까지 합치면 평균 성장률은 8% 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해관총서 보도대변인이며 종합통계사 사장인 정약성은 앞으로 2~3개월간 우리 나라 수출은 여전히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추세에 처해있을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들 기자와 인터뷰한 기업인들도 4분기를 호송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일반적으로 4분기 수출은 이듬해 수출 초태를 반영한다.국무원 대외무역정세좌담회 분석에서도 래년 글로벌거시적경제형세가 올해보다 좋은데다가 년말에 뒤틀림요소가 있기에 4분기 대외무역성장속도가 3분기보다 낮지 않을것으로 예측했다.